[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지난 7월 31일 마지막 9-10화를 공개한 가운데, 본격적인 정주행 열풍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지난 7월 31일(수) 마지막 9, 10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상위 1%의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스펙터클한 액션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는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수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김하늘)와 그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 사이의 위태롭고 매혹적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에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정겨운), 절대자 박미란(서이숙), 변호사 한상일(윤제문), 불청객 장태라(기은세)까지. 각자의 욕망과 목표를 쫓는 독보적인 개성의 캐릭터들이 격돌하며 마지막까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화인가 스캔들'의 마지막을 함께한 시청자들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에 수박같이 시원한 액션 멜로 드라마! 화인가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네이버_hk****), “정지훈 넘 멋쪄요 그냥 가슴이 쿵닥쿵닥~ 흐미… 결국 1화부터 다시 정주행 중”(네이버 카페_달**), “마지막이라니… 눈물샘 폭발”(네이버_ib****), “서도윤 수트 못 잃어 ㅠㅠ 스토리 촘촘한 건 좋지만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네이버_bh****), “너무 잘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이라니… 10부 짧다”(무명의 더쿠), “너무잼잇다 하루 종일 전편 다 봤네ㅋ”(네이버_xo****), “이거 한번 봤다가 그대로 밤샜어요 ㅎㅎ 넘나 잼써요”(네이버 카페_띠***), “​화인가에 빠진 1인입니다. 비가 이렇게 멋있었나요? ㅎㅎ 무한 반복 중입니다​”(네이버​​ 카페_천***) 등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시리즈에 대한 극찬과 함께 완결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처럼 올여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지며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린 '화인가 스캔들'은 자꾸만 보고 싶은 묘한 중독성으로 N차 정주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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