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을 미리 만났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지난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5만명 이상 음악팬들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올해도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즐길 거리 가득한 페스티벌 기간동안 '폭군'의 스페셜 부스가 팬들의 발길을 이끈 가운데, 독보적인 컨셉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수천명의 인파를 불러모으며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폭군'의 스페셜 부스는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조윤수까지 4인의 강렬한 포스터와 철조망에 걸려있는 총기들, 예고편 영상이 어우러지며 마치 작품 안으로 들어온 듯한 생생한 비주얼로 방문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여기에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직접 제거해보는 스릴 가득한 미니 사격 게임부터 마지막 샘플을 차지하는 럭키드로우까지 마치 극 중 인물이 된 듯한 과몰입을 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수많은 SNS 인증샷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은 무더위를 날릴 추격 액션 스릴러 '폭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로 찜통 더위를 순삭시킨 스페셜 부스를 통해 예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8월 14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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