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특별 팝업존을 오픈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미스터리했던 궁금증들이 풀리기 시작한 5, 6회 공개 이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명가게'가 국내를 너머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팝업존이 마련되어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매혹적인 이야기를 쓰는 강풀의 능력,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과 캐릭터가 정말 훌륭하다”(X_ka***), “강풀은 천재”(X_st***) 등 작품에 대한 해외 팬들의 극찬 리뷰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명가게' 팝업 현장을 즐기고 있는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모습이 담겨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케한다. 각국의 팝업 곳곳에는 '조명가게'​의 세계관을 상징하는 빛나는 조명과 전구들이 가득 채워지며 작품 속 독보적인 세계관과 분위기를 경험을 할 수 있다.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포토존부터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과 어울리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 나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키링을 만들 수 있는 공간까지 국가별 특색과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팬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처럼 아시아 전역에 '조명가게'의 빛이 물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 외 배우들도 방문해 화제가 된 팝업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팝업은 ‘일상비일상의틈byU+’(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에서 이번주 15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다음 주 수요일(12/18) 마지막 에피소드 7-8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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