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래퍼 비와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OST ‘달리 본다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전개와 높은 몰입감, 숨 막히는 반전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2025년 새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작 '트리거'가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프라이머리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트리거'의 OST는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이 담긴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래퍼 비와이의 작사와 음악감독 프라이머리의 작곡으로 탄생한 OST ‘달리 본다면’의 뮤직비디오는 탐사보도 피디의 희로애락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프라이머리의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비와이가 '트리거'에 대해 직접 작사한 가사가 장면과 어우러지면서 ‘트리거’ 팀을 대변하는 듯하는 느낌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탄탄한 스토리가 뮤직비디오로 재탄생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트리거'는 단 4회를 남겨 놓으며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차성욱 실종 사건’과 이를 둘러싼 거대한 흑막의 베일이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오소룡’(김혜수) 팀장을 주축으로 ‘트리거’ 팀이 사건을 어떻게 더 깊숙이 취재해 나설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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