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순례자들 in Spain'이 오는 6월 6일 저녁 8시에 1, 2화를 통해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조나단, 넉살, 코미꼬가 함께 떠나는 이번 여정은, 스페인 현지를 누비며 축구에 대한 열정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품고 스페인 현지로 날아간 조나단, 넉살, 코미꼬. 이들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오직 ‘찐팬’만 가능한 리얼한 축구 순례기를 펼친다. 쿠팡플레이 예능 ' 순례자들 in Spain'은 축구에 진심인 세 남자 조나단, 넉살, 코미꼬의 설렘 가득한 스페인 라리가 직관기를 다룬 성덕 실현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1, 2화에서는 조나단과 넉살이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하는 여정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세 번째 멤버’에 대한 온갖 의심과 추측으로 시작된 이들의 여정은, 이코노미 좌석 이슈부터 예상치 못한 넉살의 폭탄 여권사진까지, 시작부터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마드리드 숙소에서 웃옷을 벗고 기다리던 코미꼬와의 충격적인 만남, 그리고 아슬아슬한 선 넘는 토크까지, 세 사람의 첫 만남부터 텐션이 폭발한다. 또한 스페인 현지 친구들과 펼치는 축구 대결에서는 세 사람의 진심 어린 승부욕이, 축구 선수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박지성, 메시, 호날두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찬 선수들이 등장해, 성덕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어 세 사람이 마드리드에서 직접 라리가 경기를 직관하는 생생한 현장에 들어선다. 프레스존에 입장하고, 직접 인터뷰 분량을 따내야 하는 미션까지 수행하며 본격적인 스페인 여정이 펼쳐진다. 

이처럼 축구 팬은 물론 예능 팬들의 마음까지 정조준할 쿠팡플레이 예능 '순례자들 in Spain'은 6월 6일 (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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