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 '우주메리미'가 달콤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며,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과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먼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최우식과 정소민의 달달한 로맨스 케미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환상의 호흡과 사랑스러운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해, “로코 장인끼리 만나니까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유튜브_말랑****), “우주랑 메리 티키타카가 아주 천생연분이다”(유튜브_흑당*******), “우주와 메리 케미도 좋고 시너지도 넘친다”(네이버_훌륭******), “현실 커플 같은 둘의 케미가 계속 아른아른”(네이버_사랑******), “올해 본 로코 중 주연 케미 최고”(네이버_만족****) 등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위장 결혼’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설렘과 유머,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구축하며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최우식과 정소민의 열연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주는 최우식 인생캐”(네이버_배부******), “잔잔하면서도 사이다 같은 최우식의 연기”(네이버_배부****), “믿고 보는 최우식 표 로맨스”(네이버_배부****), “정소민 인생작 등극. 가면 갈수록 연기가 더 로맨틱해짐”(네이버_훌륭******), “역시 로코는 정소민”(네이버_수수***) 등 두 배우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주메리미'는 일상에 스며드는 잔잔한 설렘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힐링 로코’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우주메리미 최애 드라마 등극”(네이버_심심*****), “세상 무해하고 귀여운 드라마”(네이버_am*********), “멈춘 내 연애세포도 다 깨우는 드라마! 다음 화까지 어떻게 기다려”(네이버_손**), “우주랑 메리 꽁냥꽁냥 너무 귀엽고 간만에 설레서 웃게 되는 드라마다”(유튜브_장동*****) 등 따뜻한 여운과 달콤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처럼 매회 기대감을 높이며 탄탄한 감정선을 쌓아가고 있는 '우주메리미'가 앞으로 두 인물의 로맨스에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집마련 위장부부 신혼로코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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