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세자매' 출연진들. 명세빈(왼쪽), 양미라, 조안.ⓒJTN뉴스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명세빈과 양미라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세자매'가 기분좋게 출발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세자매'는 윗세대 세자매와 젊은세대 세자매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쾌활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그동안 방송활동이 뜸했던 명세빈과 양미라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 작품에는 조안, 김영재, 심형탁, 송종호, 정재순, 박원숙, 견미리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전작인 '아내가 돌아왔다'는 11%로 출발해 지난 16일 15.7%로 종영한 바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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