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JTN NEWS [사진제공=엠넷미디어]

[JTN뉴스 윤보라 기자] 4년여 만에 컴백한 가수 세븐이 컴백 무대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세븐은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E&M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함께 최고의 라이브로 '베터 투게더'와 '디지털 바운스' 등 2곡을 선보였다.

특히 '디지털 바운스'에서는 빅뱅의 탑이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세븐의 컴백 무대에 팬들은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최고의 라이브를 선보인 세븐은 역시 진리다", "4년여 만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기쁘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첫 컴백 무대를 멋지게 장식한 세븐은 31일 MBC '쇼! 음악중심'과 8월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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