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수 휘성(28)의 신곡 발표 쇼케이스가 3D 영화로 제작된다.

오는 26일 새 싱글 '리얼슬로 이즈 백(RealSlow is Back)'를 발표하는 휘성은 앨범 발매에 앞서 24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열 예정으로,  이 무대를 3D 카메라로 촬영해 다음달 중순 3D 영화로 개봉한다.

휘성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신곡 발표와 함께 '안되나요', '위드 미', '불치병' 등의 히트곡은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된 라디오 헤드의 'Creep', 영화 클로저 삽입곡인 'The Blower’s Daughter'등 총 13곡의 무대를 밴드 공연으로 선보이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휘성의 새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은 '위드 미'를 작곡한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아 의기투합한 곡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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