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그룹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강민호.23)와 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박소연.23)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이센스 소속사인 아메바컬쳐는 16일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슈프림팀의 다른 멤버 사이먼디가 여자친구를 공개했듯, 우리 회사는 남녀간의 만남에 대해 굳이 비밀을 지키려 하거나 만남 자체를 막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센스가 소연과는 진지한 사이가 아니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티아라 소속사 또한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라며 "두 사람이 나이도 같고 음악적 취향과 성격이 잘 맞아 가까워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센스와 소연은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만나는 모습이 관계자들에게 잇따라 목격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과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소연이 "개인적으로 적절한 센스와 유머가 넘치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그 남자 때문에 미치겠다"고 한 말이 이번 열애설을 더욱 불거지게 만들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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