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김현중과 함께 도쿄돔 무대에...오는 12월14일 개최

[JTN뉴스] 배용준과 김현중이 참여하는 일본 DATV의 자선기획 '미소 프로젝트'에 가수 환희가 합류한다.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DATV의 자선기획 '미소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내일을 책임질 많은 아이들이 미소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 공헌 프로젝트.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H-hou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하다가'로 활동하고 있는 환희는 오는 12월14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미소 프로젝트' 1탄 'Message! to Asia'에 참여한다.

환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평소 자선콘서트 등의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환희가 '미소 프로젝트'의 취지를 전해듣고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소 프로젝트'에는 배용준과 김현중, 환희를 비롯해 일본 인기가수 GACKT와 대만 배우 VANESS, 죠셉 첸, 대국남아, SHU-I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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