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수 휘성(29)의 '죽음의 식단'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3주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약속한 휘성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3주 감량 잘하셨나요? 저는 7kg 감량했어요. 몸도 정말 많이 건강해졌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재 자신의 명품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휘성은 "제가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훈제 닭가슴살과 드레싱 없는 샐러드 섭취로, 배가 고플때는 과자대신 아몬드 몇알을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타민 C와 종합비타민 챙겨먹고 물을 평소보다 두 배쯤 섭취하며 이외의 음식물을 절대 금지한다"고 말해 소위 '죽음의 식단'을 공개했다.

또한 "복근 운동을 먼저해 혈액을 배쪽에 몰리게 하며 인터벌 유산소 운동으로 복부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한다. 웨이트는 근육 증량이 목적이 아니라면 전신 순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마무리로 빨리걷기 30분을 한다"고 말했다.

휘성이 다이어트와 몸 만들기에 열중하는 이유는 조만간 컴백을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최근 스튜디오에서 신곡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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