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주먹이 운다' 두 번째 OST 2일 공개...음악팬들 뜨거운 관심!

[JTN뉴스 윤보라 기자] 3인조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 임재범과 OST로 만났다.

임재범이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신곡 '주먹이 운다'의 피처링에 참여한 것.

2일 밤 공개되는 소울다이브와 임재범의 '주먹이 운다'는 지난달 25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록커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제'에 이은 XTM의 남성 로망 실현 프로젝트 '주먹이 운다'의 두번째 OST다.

'주먹이 운다'는 임재범의 폭발적 가창력이 돋보이는 록적인 요소와 소울다이브의 리드미컬한 힙합 바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힙합과 록의 최고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XTM '주먹이 운다' OST 앨범을 기획한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측은 "소울다이브와 임재범의 참여로 각 장르 최고의 아티스트가 의기 투합한 고품격 OST가 출시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소울다이브와 임재범이 함께한 '주먹이 운다'는 2일 밤 12시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 방! '주먹이 운다' 두 번째 에피소드와 함께 공개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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