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음원 공개...팬들 "기대 이상!" 폭발적 반응

[JTN뉴스 윤보라 기자]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 수록곡 '제발(Please)'이 선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김현중의 '제발(Please)'은 31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발(Please)'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지는 감성 팝 알앤비 댄스곡.

예약 열흘 만에 선 주문 7만장의 기록을 세운 김현중의 앨범은 이번 '제발' 공개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음반 시장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음원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현중 '제발' 대박!",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도대체 타이틀곡은 얼마나 더 좋을 지 기대됩니다", "가슴이 벅차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8일 아시아 전 지역 동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현중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김현중은 6월 7일 4천여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