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모바일사이트 선행 예매 시작, 9만명 몰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11월 진행 예정인 김현중의 일본 전국 투어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일본 전국 투어는 지난 20일 김현중의 일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선행 예매를 실시했으며 티켓 오픈 직후 매진됐다.

이날 해당 사이트에는 9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미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김현중의 일본 소속사 DA로 추가 공연과 투어 지역 확대를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 했다. 현재 일본 소속사는 7개 도시 공연을 확대한 추가 공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7월 말 일본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 당시 현지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받았다.

김현중은 이번 일본 전국투어에서는 첫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과 오는 10월 중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들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투어는 김현중이 직접 세부 프로그램 기획에도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현중은 오는 10월 중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