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와 YG 공동으로 빅뱅 랩핑버스 홍보 프로모션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온라인 음원 대표 업체 소리바다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프로모션 일환으로 빅뱅 멤버별 랩핑버스 홍보를 진행, 이와 관련해 온라인 이벤트를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빅뱅 멤버별 랩핑버스는 지난 2월 2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 중이며 빅뱅 멤버들의 사진과 소리바다 로고가 새겨진 총 5대의 버스가 서울 시내에 출현한다.

첫 번째 ‘앨범 이벤트’는 빅뱅 미니앨범 5집 ‘Alive’을 다운로드 하면 친필 싸인 CD(10명)에 자동 응모된다. 이미 선공개 된 ‘Blue’에 대한 다운로드도 이벤트 응모에 포함되며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시에만 응모된다.

두 번째 ‘버스 이벤트’는 빅뱅 멤버와 소리바다 로고가 새겨진 버스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빅뱅 멤버들이 직접 착용한 의상(5명)을 선물로 받는다.

빅뱅 버스 출현 장소는 서울 지역 모든 지하철역 중심으로 5대의 버스가 랜덤 운행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버스 발견 시 사진을 찍어 소리바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oribada) 담벼락에 아이디 기재 후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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