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대전 속 의미 있는 1위...네티즌 응원릴레이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실력파 여성솔로가수 김보경이 신곡 '뭐해'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뭐해'를 공개한 김보경은 공개와 동시에 벅스뮤직 1위를 비롯해 엠넷, 싸이월드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킹 되며, ‘김보경표’ 발라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보경의 이번 1위는 최근 앨범을 발매한 빅뱅, 2AM, 샤이니와 같은 대형 남성 그룹들 속에서의 1위로, 아이돌 그룹들 틈에서 여성 솔로가수로서의 독보적인 파워를 과시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곡 ‘뭐해’는 이승철, 팀과 함께 작업한 대표적인 발라드 작곡가 한승택과 스트링 편곡가 김의석, 포맨, 케이윌 등의 주옥 같은 가사로 유명한 히트 작사가 민연재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데뷔 1년 차 아티스트라고는 믿을 수 없는 김보경의 짙은 허스키 보이스가 압권이라는 평과 함께 ‘월메이드’ 발라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1위 축하 드립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목소리!", " 계속 듣고 싶어지는 노래다", "매번 폭풍 성장하는 모습 멋져요", "’역시 김보경이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는곡!"등 축하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보경은 20일 웰메이드 발라드곡 '뭐해'를 공개하고, 가요계 차세대 발라드 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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