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일 앵콜콘서트 개최...팬들 공연 기대감 상승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앵콜콘서트를 한 주 앞두고 티저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4월 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앵콜콘서트 'Second Invasion-Evolution'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 속에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순수와 시크를 오가는 상반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일곱 명의 멤버들이 모두 각기 다른 눈빛을 보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영상 엔딩부분에서의 멤버 엘의 눈빛은 강렬함을 넘어 아찔함과 짜릿함마저 선사하며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에 빨려 들어갈 듯”, “비장한 각오가 느껴진다”, “너무 섹시하고 아찔한 눈빛”, “무한 반복 재생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피니트는 이번 공연에서 개인무대 구성을 완전히 바꾸고, 오는 5월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을 깜짝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어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을 또 한번 증명했다.

한편 인피니트의 앵콜콘서트 'Second Invasion-Evolution'은 오는 4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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