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AWAKENING' 예약+판매차트 2주간 1위 대기록

[JTN뉴스 정세영 기자]  글로벌그룹 아지아틱스가 일본 타워레코드 음반 예약차트와 판매차트에서 2주간 연이어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일본에서 발매된 아지아틱스의 새 EP앨범 은 6일 소울, 클럽, 랩부문 음반 예약차트 1위로 등장해 발매 전날인 14일까지 계속 1위를 기록하며 발매 전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였다.

또한 앨범이 발매된 15일 이후에도 21일까지 무려 일주일간 소울, 클럽, 랩부문 음반 판매차트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일본 팬들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미 지난 2일 새 앨범 으로 국내 음원사이트 팝차트는 물론 미국, 일본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앨범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예고했던 아지아틱스는 일본 음반차트에서도 그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월, 일본에서의 데뷔앨범이라 할 수 있는 정규 1집 디럭스 버전으로 같은 차트에서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일본입성을 마친 바 있어 아지아틱스의 이번 1위는 또 한번의 쾌거로 일컬어지고 있다.

아지아틱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곡한곡의 퀄리티가 살아있다. 월드클래스 수준의 사운드를 업데이트시켰다”라는 극찬을 얻으며 파이스트무브먼트를 잇는 대형 A-POP(아시안팝)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일본에서 새 EP앨범 을 발표한 아지아틱스는 아시아를 비롯한 한국, 일본,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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