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노준영 "인피니트는 K-POP의 해답" 무한 찬사

[JTN뉴스 정세영 기자] 인피니트의 신곡 '추격자'에 대한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된 인피니트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추격자'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감에 묘하게 대비되는 한국적인 정서의 가사체와 선율이 돋보이는 신개념 스타일의 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미디어로부터 극찬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음악평론가 노준영은 앨범리뷰를 통해 "인피니트는 발표하는 음악마다 자신들의 색깔로 채색하는 압도적인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며 ”인피니트는 K-팝의 해답이며, 다양한 감수성을 제시하는 월드 와이드 아이돌이다"라고 정의, 그들의 음악에 대한 무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해외 미디어들 역시 인피니트의 음악과 군무에 대해 "쟈넷잭슨을 능가하는 군무"(http://www.allkpop.com/2012/05/reviewsingle-infinite-the-chaser)라고 평하며 인피니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미 '추격자'로 국내 온, 오프라인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인기를 반영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고르게 받으며 여느 아이돌과는 다른 존재감을 넓혀가며 가요계에 한 획을 긋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추격자' 외에도 전곡이 타이틀이라할만큼 다양한 장르적 구성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어 비주얼과 칼군무만을 갖춘 아이돌이 아닌 음악성까지 갖춘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국내외적인 뜨거운 관심속에 '추격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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