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반전에 팬들 기대감 급상승...오는 6월5일 정규앨범 발표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이영현이 신곡 '시간은' 티저영상을 통해 소름 끼치는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시간은'의 티저영상은 이영현의 변신과 함께 드라마틱한 반전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 속 이영현은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화이트 배경 속에 눈이 가려지고 손과 발이 묶인 채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음악과 함께 터져나오는 클라이맥스에서 부분에서는 블랙 카리스마의 팜므파탈로 변신, 절규하듯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반전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영현의 신곡 '시간은'은 지난 22일 선공개된 '조금씩 멀어지네요'에 이은 이영현의 첫 솔로 정규앨범의 또다른 타이틀곡으로, 같은 발라드 곡임에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현 팜므파탈 변신!”, "정말 기대되는 앨범", "30초 내내 소름 끼쳤다", "궁금증 폭발! 빨리 앨범 나왔으면!", "이영현의 새로운 모습 기다려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나가수 2'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이영현은 오는 6월5일 첫 솔로 정규앨범 를 발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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