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애교 대결에 팬들 시선 집중...네티즌들 "심장이 두근두근"

[JTN뉴스 정대용 기자] 가수 서인국과 아이돌그룹 빅스의 애교댄스가 화제다.

서인국과 빅스는 최근 공개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 뮤직비디오에서 깜찍하면서도 달달한 애교댄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서인국과 빅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두 손을 깍지끼고 앙증맞은 댄스를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환한 미소와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는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는 지난 6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와 동시에 멜론, 벅스, 엠넷, 싸이월드, 다음뮤직 등 국내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연말을 맞춰 발매러쉬를 이루고 있는 여타 캐럴앨범들 중 가장 돋보이는 강세를 보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니까’ 뮤직비디오 역시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 하여 연말의 따뜻함과 훈훈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음원과 함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의 애교에 누나가 녹는다.”, “어쩜이리 귀엽고 깜찍할까?”, “서인국, 빅스 필살애교에 심장이 두근두근”등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젤리피쉬의 명품보컬 박효신과 성시경은 올 연말 각각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인국은 MBC ‘아들 녀석들’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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