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만 기록...해외반응도 뜨거워

[JTN뉴스 정세영 기자] 보이시걸그룹 GI (Global Icon)의 데뷔싱글 '비틀즈'의 뮤직비디오가 세계적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있다.  

지난 3일 전세계 동시발매된 GI (Global Icon)의 첫 싱글 '비틀즈'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조회수 10만을 기록하며  댓글이 2천건에 달하는등 심상치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국내 동영상 사이트 곰TV를 비롯한 각종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데뷔 이틀만에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GI의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는 "해외반응이 너무 뜨겁다. 기존의 케이팝 걸그룹과는 다른 색깔의 그룹이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팬들에게 사랑받는 것 같다"며 "폭발적인 반응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앞으로 더 새로운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I는 지난 3일 데뷔싱글 '비틀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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