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두고 옴므파탈 매력 발산...오는 25일 첫 미니앨범 공개

[JTN뉴스 정세영 기자] '슈퍼스타K4' 출신 밴드 '딕펑스' 멤버 김현우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소속사인 TNC컴퍼니 공식트위터에는 "딕펑스 멤버 김현우 최근 사진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피아노에 앉아 있는 김현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현우는 ‘슈퍼스타K4’ 출연 때의 모습과는 달리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옴므파탈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자유분방한 청년의 이미지를 표현한 갈색머리에서 한층 무게감 있는 흑발로 변신한 모습이 네티즌들에 포착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딕펑스는 가요계 정식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17일 미니앨범 예약판매가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오픈 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딕펑스 맞아?", "더 멋있어진 듯", "어떤 음악일지 궁금!", "앨범 너무 기대 되요", “빨리 딕펑스 멤버들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딕펑스의 첫번째 미니앨범 'VIVA PRIMAVERA'는 오는 25일 전격 공개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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