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하늘만 쳐다봐' 뮤비서 감성 연기 선보여

[JTN뉴스 정세영 기자] 신인 배우 박요한이 노을(강균성)의 첫 번째 솔로곡 ‘하늘만 쳐다봐’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했다.

박요한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2년 12월 군 제대이후 늦깎이 데뷔지만 삼성 갤럭시 노트2, 페브리즈, 해외 의류 광고 등에 출연하며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어 올해 주목받는 신예로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강균성(노을)이 노래한 ‘하늘만 쳐다봐’는 김연우, 김범수, 빅마마, 거미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17HOLIC(세븐틴홀릭)이 프로듀서하여 어쿠스틱 감성을 이끌어 냈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와 피아노 길은경, 베이스 신현권 등 국내 정상급 세션과 최고의 현편곡가 권석홍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강균성(노을)의 담백한 보컬이 보다 강조되는 절제된 감정선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프로젝트 앨범 ‘클래프 프로젝트1/4’의 기획을 잘 엿볼 수 있다.

‘추억을 접어 날려 보낸다’라는 테마로 기획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탁 트인 하늘과 햇살 가득한 푸른 숲을 배경으로 남자 배우 박요한의 감성적인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배우 박요한은 조만간 브라운관 복귀를 준비하고 있으며 곧 시청자들 앞에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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