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왕' 더원이 콘서트에서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더원 엠보싱 복근'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 중 깜짝 복근을 공개한 더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더원은 공연 중 티셔츠를 끌어올리는 섹시한 안무로 숨겨뒀던 엠보싱 복근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더원은 콘서트를 통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르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올 봄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어 네티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더원은 '가왕의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6월 15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6월 30일 서울, 7월 6일 창원, 7월 21일 부산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MBC '나는가수다 2' 서바이벌 가왕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가왕을 차지한 이후 개최하는 첫 전국투어로 더원은 명품 보컬다운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원의 MBC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는 최근 빅 스타들의 컴백으로 요동치는 음원차트에서도 변함없는 순위로 가왕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국투어 '가왕의 외출'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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