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VS 파격 '180도 다른 이미지' 화제

[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 '아이콘' 노민우가 파격 반전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콘'이라는 예명으로 최근 드러머 몬스터, DJ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락밴드를 결성한 노민우는 첫 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순수와 파격이 공존하는 반전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D-6 IC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년같은 순수한 모습의 아이콘 노민우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또다른 아이콘 노민우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민우는 순수와 파격을 오가는 180도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배우가 아닌 가수 아이콘으로서 보여줄 이미지와 음악에 대해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노민우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아 보컬, 드럼, 기타, 베이스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참여해 만능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기대감 폭발", "색다른 변신 기대된다", "같은 사람 맞아?", "아이콘 새 앨범 빨리 듣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의 첫번째 싱글앨범은 오는 7월 1일 공개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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