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노민우가 할로윈 콘서트를 앞두고 뱀파이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1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할로윈파티 &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 노민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뱀파이어 콘셉트의 셀카 사진 2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노민우는 핏기 없는 창백한 피부에 블랙헤어와 의상을 입고 섹시한 뱀파이어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파란색 컬러렌즈에 짙은 아이라인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할로윈 콘서트에서 노민우는 음악, 의상, 무대, 연출 등 공연 전반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었던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콘서트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함께할 예정으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이번 공연은 노민우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올해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할로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라며 “소속사 역시 이번 공연에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티스트와 최강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더 규모있는 공연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의 '할로윈파티 & 라이브'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열린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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