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그룹 빅스가 1회 연장된 첫 단독콘서트 티켓을 오픈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다시 한 번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빅스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끊이지 않는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7월 18일 빅스의 단독콘서트 1회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빅스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은 지난 9일 티켓오픈 9분만에 2회 7천석 전석을 솔드아웃 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으며, 12일 1회 연장된 티켓 예매 또한 오픈과 동시에 단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티켓 예매 오픈이 시작되면서 빅스는 물론 예매사이트인 옥션티켓까지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지난 26일 네 번째 싱글앨범 ‘ETERNITY’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기적’으로 활동중인 빅스는 음원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는 물론 가온 6월 1주차 음반판매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160만뷰, 음악프로그램 1위를 단 2주만에 이루어내며 연일 기록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간의 히트곡들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로 가득 채울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네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곡 ‘기적(Eternity)’으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며 기적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는 7월 18일~20일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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