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없이도 자체 발광! 사인하는 모습도 '화보'

[JTN뉴스 정대용 기자] 그룹 빅스의 팬사인회 실물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 실물로 보면 이런느낌?'이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Error’ 발매기념 팬사인회에서 포착된 빅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빅스의 사진은 두 번째 미니앨범 ‘Error’ 발매 기념 팬사인회 현장에서의 모습으로 빅스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TV와 별반 차이가 없는 실물외모를 선보이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빅스 멤버들은 꽃미남 외모와 특유의 살인미소로 여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사인회를 찾은 팬들의 눈을 맞추며 정성스런 사인은 물론 대화를 나누며 성심 성의껏 임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모인 팬들은 초등학생부터 주부 팬까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으로 사인회가 끝날 때까지 거의 자리를 뜨지 않고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스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Error’를 발매하고 음악방송을 통해 완벽한 사이보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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