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고 친근한 남친돌로 변신해 인기 고공행진

[JTN뉴스 정대용 기자] 그룹 빅스의 특급 애교 만점 3종세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돌 빅스의 애교모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빅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다른 매력을 풍기는 애교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꽃받침 포즈 부터 손으로 눈물을 그리며 우는 표정, 눈에 손을 모은 표정 등 애교 넘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빅스는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눈웃음으로 ‘남친 애교의 정석’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의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컴백한 빅스는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풋풋하고 친근한 순도 100%의 남친돌로 변신해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빅스의 의해 재해석된 ‘이별공식’은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밝은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을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5년 빅스표로 재 탄생되어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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