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의 생일을 맞아 축하메시지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150406 켄 요원의 스물 네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HAPPY KEN DAY” 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이미지 한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켄은 하늘색 체육복을 입고 미끄럼틀 위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앳된 꼬꼬마 시절의 모습으로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켄의 동그란 얼굴과 통통한 볼살, 그리고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4월6일 생일을 맞은 켄이 속한 그룹 빅스는 지난 2월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를 발매, 타이틀곡 ‘이별공식’으로 컴백 후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한 데에 이어 음악방송 8관왕이라는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정상급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3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통해서는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에 모인 2만 4천명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빅스는 4월 중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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