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오후 8시 올림픽체조경기장서 개최...MC스나이퍼도 무대 올라

[JTN뉴스 김영지 객원기자] 5월 가정의 달, ‘JTN 라이브 콘서트’ 주인공으로 11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힙합빠삐용’ 지누션 & MC스나이퍼의 합동 공연이 열린다.

5월 'JTN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5월 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오후 8시에는 ‘지누션&MC스나이퍼’의 힙합 무대로 꾸며지고, 5일 5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옴므’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JTN 콘서트’로 11년만에 컴백과 동시에 첫 콘서트를 하게 된 지누션은 ‘말해줘’, ‘A-yo', '전화번호’ 등 많은 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또 SBS ‘K팝스타3’에서 소울충만한 보이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장한나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장한나는 피처링 사실이 알려진 후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지누션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보여줄 MC스나이퍼는 ‘BK LOVE', '솔아솔아 푸른솔아', ’Gloomy Sunday' 등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으로 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힙합계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며 역시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지누션&엠씨스나이퍼의 'JTN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5월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JTN 김영지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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