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베리베리가 새로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의 공식 SNS계정을 통해 새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샤이버전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샤이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이전에 공개했던 다채로운 색감으로 채워진 키치한 무드의 오피셜 포토와는 상반된 순수하고 수줍은 느낌을 전해 팬들에게 더욱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동헌은 민소매 의상으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어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호영은 클로즈업 샷으로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 보는이들의 마음을 매료시켰으며, 민찬은 웅크려 앉은 채 아련한 느낌으로 허공을 응시해 ‘소년미’를 한껏 발산했다.

또한 계현은 다부진 잔근육을 뽐내며 뇌세적인 눈빛을 뿜어 섹시함을 자랑했으며, 연호는 부드러움 속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했다. 용승은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눈을 지긋이 감고 남성미 넘치는 턱선을 자랑해 치명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했으며, 강민은 팔에 기대 누운채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배경에 흰색 상의와 베이지색 팬츠로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베리베리의 단체 오피셜 포토에서는 7명의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비주얼 맛집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 팬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였다.

이렇듯 베리베리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빠져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에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은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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