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 연호, 용승, 강민의 야성미 넘치는 팬콘서트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동헌, 호영, 계현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13일 베리베리 공식 SNS를 통해 연호, 용승, 강민의 팬콘서트 'DREAM SHOP' 개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연호는 무심하게 툭 걸쳐 올린 팔과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용승은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야성미를 발산했으며, 광택이 들어간 소재의 상의에 업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남자다운 매력이 드러났다. 강민도 그윽한 눈빛과 날렵한 턱선 그리고 명품 콧대뿐만 아니라 팔을 들어올린 포즈로 날렵한 근육까지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연호, 용승, 강민은 공개된 개인 포스터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운 모습과 함께 각자 다른 매력의 카리스마와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와 다른 파격 변신으로 팬콘서트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팬콘서트 'DREAM SHOP'은 해외 각종 외신으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은 베리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콘서트라는 점에서 완벽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최근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All Genres/Pop/K-pop 차트 1위·이스라엘 아이튠즈 Pop/K-pop차트·오스트레일리아 아이튠즈 K-pop 차트 톱10에 진입하는 등 월드와이드 행보를 보여주며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개인 포스터를 연속 공개하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베리베리는 오는 6월 24,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콘서트'DREAM SHOP'을 개최하며 7월 2일 일본 도쿄, 7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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