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실력파 아이돌 그룹임을 재확인시켰다.

VANNER(배너)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의 컴백 타이틀곡 ‘JACKPOT’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VANNER(배너)는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해 ‘JACKPOT’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동시에 선보였다.

VANNER(배너)는 실제 음악 방송 무대인 것처럼 완벽한 칼각 군무를 선보였으며, 다섯 명의 몸짓만으로도 안무실이 꽉 찬 느낌이 들 정도로 동선을 폭넓게 사용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대세 퍼포먼스 아이돌 그룹답게 한 시도 빈틈없는 고난이도 안무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랩부터 가창까지 멤버들의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동시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리더 태환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일명 ‘돌고래 고음’을 연상시키는 현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압도적 성량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VANNER(배너)는 연습 현장에서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현란한 면모와 환상의 팀워크로 고퀄리티 매력을 드러내 실력파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JACKPOT’ 안무는 오스피셔스가 맡았으며 멤버 GON이 메인 댄서답게 공동으로 참여해 팀 컬러를 더했다. 수록곡 ‘After Party’는 위댐보이즈가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VANNER(배너)의 컴백 타이틀곡 ‘JACKPOT’은 블루스 락 감성을 곁들인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으로 펜타곤 후이와 우석, 네이슨(NATHAN)과 HOHO가 함께 만들어 감각적인 곡으로 입소문나고 있다.

이에 VANNER(배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로 초동 약 14만 장(한터차트 기준 이하 동일)을 판매하며 다시 한 번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기록한 약 11만 장 판매고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인기 상승세를 탔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로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필리핀과 콜롬비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브라질,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러시아,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TOP10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VANNER(배너)는 타이틀곡 ‘JACKPOT’으로 다양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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