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갓벽’한 비주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이븐(EVNNE)은 23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의 Splatter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븐(EVNNE)은 자신들이 페인트로 직접 그린 형형색색 그림 속에서 장난스러우면서도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뽐냈다.

멤버 케이타와 박한빈은 눈을 찡그리는 듯한 표정으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이정현은 안경을 매치해 세련된 남친미의 정석을 선보였다. 

유승언과 지윤서는 댄디한 캐주얼룩과 부드러운 미소로 설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문정현은 얼굴에 직접 그린 하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박지후는 순둥한 멍뭉미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막내다운 귀여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 버전에서는 멤버들끼리 서로의 얼굴에 자유롭게 페인트를 칠하며 즐겁게 노는 분위기에서 촬영돼 더욱 돈독하고 친밀한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는 2월 10일 발매되는 신보 ‘HOT MESS’의 메인 콘셉트 Splatter 버전은 멤버들만의 자유분방함과 대담함을 표현했다. 콘셉트 포토와 함께 일곱 멤버들이 자유로움을 페인트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면서 어떤 상황이든 즐겁게 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븐(EVNNE)은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31일 트랙 리스트가 오픈돼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이 첫 공개되며, 컴백과 더불어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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