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2월 5일 개봉을 확정한 레드벨벳의 팬 콘서트 실황 영화 '레드벨벳 해피니스 다이어리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시네마'가 예매를 오픈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팬 콘서트 전석 매진에 이어, 서울 공연의 현장과 레드벨벳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영화 ‘레드벨벳 해피니스 다이어리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시네마’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특히 4DX, SCREENX, ULTRA 4DX 등 다양한 특별관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공연장에서 느꼈던 열기를 스크린을 통해 그대로 전하며 관객들을 전율시킬 전망이다.

영화의 감동과 공연의 현장감을 담은 공식 보도스틸 9종도 공개했다. 수많은 팬들이 함께 담긴 압도적인 무대는 물론 공식 컬러인 파스텔 코랄 빛으로 가득 채워진 객석은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10년의 시간을 함께한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다섯 명의 멤버가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까지 담겨 있어 기대감을 북돋운다. 끝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다섯 멤버의 인터뷰 모습도 보도스틸에 함께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멤버들의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 데뷔와 동시에 K-POP을 이끈 대표 아티스트로서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는 인터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은 영화에 대한 관람 욕구를 고조시킨다.

영화 ‘레드벨벳 해피니스 다이어리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시네마’는 2월 5일 CGV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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