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새 앨범 ‘HOT MESS’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로 공개하고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이븐(EVNNE)은 3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븐(EVNNE)의 컴백일을 암시하는 2시 10분으로 시계가 바뀌면서 시작됐다. 컬러풀한 공간에서 각자 자유롭고 유쾌한 모습으로 짧은 영상임에도 새 타이틀 곡의 색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의 센스 넘치는 표정과 거침없고 당당한 제스처까지 더해져 여유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멤버 박지후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엔딩을 장식하면서 전작과 상반되는 신선한 모습을 자아내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 일부가 삽입돼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HOT MESS’는 감각적이고 중독성 강한 비트에 이븐(EVNNE)만의 7인 7색 매력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븐(EVNNE)의 새 앨범 ‘HOT MESS’는 타이틀곡 ‘HOT MESS’를 포함해 다채로운 수록곡까지 총 6곡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HOT MESS’는 멤버 유승언과 박지후가 함께 공동 작사로 이름을 올리고, 수록곡에도 멤버들의 적극적인 작사, 작곡 참여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한편, 이븐(EVNNE)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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