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달콤한 비주얼로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이븐(EVNNE)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의 콘셉트 포토 디지팩 버전을 추가로 게재했다.

먼저 단체 포토에서 이븐(EVNNE)은 서스펜더에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댄디한 스타일링에 그림 같은 비주얼로 만화에서 갓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달콤한 케이크 샵을 떠올리게 하는 키치한 오브제도 등장해 새 앨범 ‘HOT MESS’와 어떤 연결 고리가 있을지 다양한 추측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 케이타와 박지후는 개구진 소년미를 발산하는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박한빈과 문정현은 깊은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정현과 지윤서는 턱을 괴고 있는 포즈로 무심한 듯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유승언은 자연스러운 무드 속에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븐(EVNNE)은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로 컴백하기까지 단 6일 남긴 가운데, 트랙 프리뷰와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오픈만 앞두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신보 발매를 위해 콘셉트 포토 3종,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컬러풀한 콘셉트로 화려한 변신을 예고한 이븐(EVNNE)이 이번 컴백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연일 증폭되고 있다. 이븐(EVNNE)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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