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미니 6집 앨범 ‘TIPI-TAP’의 활동 대미를 장식하는 첫 번째 팬콘 투어를 개최한다.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15, 16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콘 투어 ‘2025 Kep1er FAN-CON TOUR [BEYOND THE STAR]’를 선보인다. 첫 번째 개최 도시로 서울 공연을 앞두고 미리 즐길 수 있는 기대 포인트를 세 가지 짚어봤다.

#7인으로 눈부신 성장! 팬콘 무대에서 완성

지난해 11월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통해 7인조로 완벽 컴백한 케플러(Kep1er)가 그동안의 활동 결과물들을 보여주는 탄탄한 팀워크를 이번 콘서트에서 입증해보일 예정이다.

앞서 다양한 무대들을 통해 임팩트 있는 활약을 선보여온 케플러(Kep1er)는 이번 첫 번째 팬콘 투어에서도 실력을 발휘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케플리안(Kep1ian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명곡 퍼레이드

지난 2022년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IMPACT’로 가요계 데뷔한 케플러(Kep1er)는 이번 첫 팬콘 투어를 통해 데뷔 앨범의 풋풋한 매력부터 최신 앨범의 성숙한 분위기까지 두루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했다.

특히 케플러(Kep1er)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두루 보여줄 수 있는 곡들로 준비해 대세 걸그룹다운 매력과 실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페셜 무대 깜짝 준비

케플러(Kep1er)는 데뷔 이래 첫 팬콘 투어로 팬들을 만나는 만큼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구성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선보인 공연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들도 추가로 준비해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케플러(Kep1er)는 오직 이번 팬콘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와 코너로 공연장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화려한 볼거리를 더하는 탄탄한 공연을 완성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케플러(Kep1er)의 첫 번째 팬콘 투어 ‘2025 Kep1er FAN-CON TOUR [BEYOND THE STAR]’는 서울 개최에 이어 3월 5, 6일 요코하마, 3월 15일 마카오, 4월 6일 타이페이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로 뻗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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