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팬텀싱어’ 시즌4 우승 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가 싱글 ‘PASSIONE’를 오늘 5월 27일 정식 발매한다.

리베란테의 싱글 ‘PASSIONE’는 이탈리아 크로스오버 그룹 일 볼로(Il Volo)의 명곡 ‘L’amore Si Muove’를 리베란테만의 서사로 재해석한 것으로, 사랑이 움직이는 찰나의 감정과 긴장, 그리고 정열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늘 싱글 발매에 앞서 리베란테의 ‘PASSIONE’를 미리 즐길 수 있는 3가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커버부터 스페셜 티저까지 강렬함 시선 압도!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커버 이미지와 콘셉트 포토는 리베란테의 서사를 시각화한 압도적인 무드로 화제를 모았다. 블랙과 레드, 절제와 정열이라는 상반된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완성해낸 포토는 진원과 노현우의 눈빛만으로도 정서를 설득하는 힘을 보여준다. 이에 더해 지난 26일 공개된 스페셜 비디오 티저에서 리베란테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서로 교차하는 감정선을 절제된 동선과 눈빛으로 풀어냈다. 음악 없이 진행된 이번 티저는 두 사람의 표정과 호흡, 그리고 긴장감 속 정적만으로도 큰 울림을 전하며 ‘PASSIONE’가 전하고자 하는 서사의 감정 농도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리베란테표 PASSIONE’ 감격과 섬세함 그 자체!

이번 싱글은 원곡이 가진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흐름을 기반으로, 리베란테만의 감성적 해석과 고유의 앙상블로 새롭게 탄생됐다. 진원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노현우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조화를 이루며, 섬세함과 격정이 교차하는 리베란테만의 ‘PASSIONE’ 완성한다. 리베란테만의 음색과 크로스오버 장르가 지닌 폭넓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진원X노현우, 감정으로 완성한 리베란테표 서사!

‘PASSIONE’ 중심에는 진원과 노현우의 감정 시너지가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호흡은 단순한 보컬 조합을 넘어, 서사 전체의 흐름을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한다. ‘사랑은 움직인다’라는 원곡 의미에 리베란테만의 내밀한 감정이 덧입혀져 온전히 다가오는 리얼한 감정의 결을 만들어낸다.

이처럼 리베란테의 싱글 ‘PASSIONE’는 그룹이 지닌 서사와 감정, 그리고 무대의 밀도를 응축해낸 결정체로 떠오르며, 오늘 27일 공개를 앞두고 대중의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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