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시선을 사로잡는 프레시한 비주얼과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5세대 아이돌 시장을 올킬한다.

스타쉽은 지난 10일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의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 인적이 없는 바닷가에서 자신들만의 세상에 빠져 신이 난 아이딧(IDID) 멤버들의 찬란하게 빛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했다. 시원한 파도 소리와 맨발, 흠뻑 젖은 머리, 흩날리는 윤슬, 흰 티셔츠와 청바지, 소년들의 유쾌한 웃음 등 ‘청량美의 클래식’이라 여겨지는 단상들이 짧은 영상 안에 다채롭게 담겼다.

실없이 웃고, 소리치며 뛰어가고,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뜨거운 여름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채워 나가는 멤버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매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힐링을 만끽하게 한다. 여름의 낭만을 온몸으로 누리는 멤버들의 모습에 묵직한 힙합 베이스 위로 경쾌한 리듬과 청량한 멜로디가 교차하며 아이딧(IDID)이 선보일 음악적 세계관과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호기심 가득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딧(IDID)의 시작과도 같은 데뷔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는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감성을 담은 곡으로, 밝고 쿨한 아이딧(IDID)만의 청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 드레(Dr.Dre), 에미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제니의 ‘ExtraL’, 에스파의 ‘Supernova’, NCT 127의 ‘Cherry Bomb’, ‘영웅 (英雄; Kick It)’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참여한 미국 프로듀서 뎀 조인츠(Dem Jointz)를 비롯한 글로벌 프로듀서들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이딧(IDID)은 ‘아티스트의 명가’ 스타쉽이 크래비티(CRAVITY) 이후 약 5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올라운더 실력을 인정받은 7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프리 데뷔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아이딧(IDID)이 단 하나뿐인 ‘하이엔드 청량돌’로서 가요계에 일으킬 돌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딧(IDID)은 오는 9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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