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트론: 아레스’에서 이브 킴 역을 맡은 배우 그레타 리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트론: 아레스’ 개봉을 앞두고 전격 내한한 배우 그레타 리가 국내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오늘 밤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

2024년 국내 개봉한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 전 세계 평단까지 사로잡은 배우 그레타 리가 ‘트론: 아레스’로 돌아왔다. 극 중 뛰어난 실력을 가진 프로그래머이자 엔컴의 대표인 이브 킴 역을 맡은 그레타 리는 오늘 밤 12시 15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작품을 통해 첫 내한을 한 만큼 영화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다채로운 주제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 그레타 리의 SBS [나이트라인] 출연 소식을 알린 영화 ‘트론: 아레스’는 10월 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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