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진원·노현우/EMK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김지원)가 미니 2집 ‘BRILLANTE(브릴란테)’로 초동 1만 2442장을 기록하며 플래티넘을 달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니 2집 ‘BRILLANTE(브릴란테)’의 초동 플래티넘 성과는 크로스오버 장르 내에서도 눈에 띄는 기록으로, 리베란테(Libelante)의 탄탄한 팬덤과 음악적 저력을 보여준다. 리베란테(Libelante)는 이러한 음반 성과에 이어 무대, 방송, 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층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미니 2집 ‘BRILLANTE’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음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를 비롯해 ‘Sueño Lunar(수에뇨 루나)’, ‘Cuore Infinito(쿠오레 인피니토)’ 등 세 멤버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서는 밴드 사운드와 함께 타이틀곡 ‘DIAMANTE(디아만테)’ 무대를 선보이며 신선한 매력을 안겼다. 라이브 밴드의 경쾌한 에너지와 리베란테(Libelante) 특유의 웅장한 하모니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층 깊은 감동을 전했다.

공개 직후 팬들은 “보고 또 보고 싶은 그룹”, “세 멤버의 목소리가 정말 환상적으로 조화롭다”, “밴드 버전 ‘DIAMANTE(디아만테)’도 너무 좋다”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리베란테(Libelante)는 미니 2집 ‘BRILLANTE’를 통해 무대와 음반, 콘텐츠를 넘나들며 음악의 폭을 다채롭게 확장하고 있다. 콘서트와 라이브 무대뿐 아니라 팬들과의 교감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는 팀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Libelante)는 오늘(7일)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Tokyo Opera City Concert Hall)에서 '2025 리베란테 일본 콘서트’를 개최한다.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일본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BRILLANTE’의 음악 세계를 현지 팬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리베란테만의 서정적인 하모니와 감성을 담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일, 15일, 23일에는 국내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남을 이어가며, 앨범의 여운을 현장에서 함께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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