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화제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목소리 참여로 작품의 매력을 더했다.

김민석이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OST ‘Special Day’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공개 이후에도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로 김민석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석이 가창한 OST ‘Special Day’는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곡으로, 설레는 마음에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노래하는 곡이다.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마성의 보이스 김민석이 곡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는 탁월한 표현력으로 작품에 세밀한 매력을 더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OST 제작사인 도너츠컬처 측도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민석의 감미롭고 스윗한 보이스는 장기용 안은진 커플의 경쾌한 로코 텐션과 어우러져 안방극장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책임질 것”이라고 기대 포인트를 설명했다.

특히 김민석은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제조해온 싱어송라이터이자 OST 흥행보증수표로도 통하는 만큼 이번 곡 참여로 그 명성을 재입증할 전망이다. 앞서 KBS 2TV 토일드라마 ‘마지막 썸머’에서는 연인과 함께 문득 스쳐가는 서운함이나 순간의 감정들을 담은 OST ‘화내지마’를 가창하며 시청자들과 만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멜로망스의 스테디셀러 OST이자 직접 작사 작곡한 ‘사랑인가 봐(Love, Maybe)’가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인 영화 ‘KPop Demon Hunters(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삽입되면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을 만족시키며 흥행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김민석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OST ‘Special Day’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OST 강자’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며, 다양한 음악 활동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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