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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팝스타 비욘세, 임신 3개월

남편 래퍼 제이지와의 첫 아이 임신...이어지는 축하 메시지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2년 전 래퍼 제이지(Jay-Z)와 결혼한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29)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미국 주간지 유에스위클리를 인용, 20일 전했다.

잡지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비욘세가 임신 3개월이라며 그가 임신 소식에 깜짝 놀랐지만 기뻐했다고 전했다.

비욘세는 올해 초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앨범을 완성하고 전 세계 순회 공연도 다시 하길 원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아직 임신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친구와 가족들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고 잡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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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star@jtn.co.kr
  • 기사입력 : 2010-10-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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