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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당분간 별거
케이티 홈즈 "파파라치와 대중들의 눈을 피해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하고 싶다"

[JTN뉴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48)와 케이티 홈즈(32)가 당분간 별거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이탈리아 연예지 '그라치아 매거진' 영국판은 19일 "현재 한 집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는 크루즈와 홈즈가 당분간 떨어져 각기 다른 집에서 지낼 예정"이라며 "이는 전적으로 홈즈가 개인적인 삶을 원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홈즈는 파파라치와 대중들의 눈을 피해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길 원한 것.
홈즈의 관계자 측은 "홈즈가 그간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건넨적이 있다"며 "다른 여자들처럼 파자마차림으로 집 밖을 돌아다니고 혼자 산책을 해도 눈치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홈즈의 의사를 전했다.
이어 "홈즈는 방이 4개 있고 수리가 놀 수 있는 수영장과 작은 정원을 갖춘 집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미국 연예주간지 스타매거진은 홈즈가 딸 수리를 데리고 미국 뉴욕으로 이사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크루즈가 이를 절대 반대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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