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최근 데이트하는 모습 파파라치 포착

[JTN뉴스 현화영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과 '뉴문'으로 신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실제로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이 사실을 부인해왔다. 

지난 25일 외신들에 따르면 패틴슨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영국 영화 TV예술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 파티에 스튜어트와 함께 참석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팬들의 눈을 피해 행사장에는 따로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트와일라잇3: 이클립스'에서도 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영문기사 한줄 읽기> One of the most elusive couples, Robert Pattinson and Kristen Stewart surprised the tabloids and the world by indulging in public displays of affection all across the British capital. The 23-year-old actor revealed to The Sun during the post-do dinner at the BAFTA(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s that he is, indeed, in a relationship with his Twilight and New Moon co-star Kristen Stewart. [출처=선]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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