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3인-4인 패키지 판매...추석 선물로 인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추석을 맞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추석 선물 패키지 티켓을 출시했다.

9월29일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이번에 3인 패키지(25% 할인), 4인 패키지(30% 할인)를 추석을 겨냥해 내놓았다. 

이번 추석 패키지 티켓은 오는 26일까지 인터파크, 롯데닷컴, 옥션티켓, 예스24, G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에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무명의 코러스걸이 뮤지컬의 여주인공으로 탄생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린 작품.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배우 최성희(바다), 박해미, 방진의, 박상원, 정명은, 김법래, 김영주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 측은 "풍성한 한가위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추석 선물 패키지는 그 어떤 추석 선물보다 특별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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